최근 포스팅이 많이 밀렸다. 관심있는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왕창 쏟아지던 시기에 서류들을 넣었고, 운이 좋게 몇 기업의 서류 검토 과정과 AI 역량검사 및 면접에 합격하게 되면서 지원한 회사의 채용 전형을 진행하던 상황이었다. 물론 안타깝게 중간에 떨어진 곳도, 진행 중인 곳도 있지만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생각하니 크게 아쉽진 않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취업 준비 포스팅에서 이야기하고, 이번엔 유학 준비 당시 진행했던 영어 성적 리포팅에 대해 이야기할까 한다. ETS 리포팅 미국 대학교에 지원할 때 필요한 토플, GRE 성적에 있어 거의 95%의 학교는 박사 지원할 때 꼭 Official Score Report를 요구한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지원자들이 학교로 보내는 PDF 성적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