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고 살았나 포스팅 날짜를 보아하니, 2달이 넘는 시간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나태지옥 갈 듯) 우선, 정말 가고 싶었던 기업에 원서를 넣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서류-실무진 면접까지 합격했다. 서류는 운 좋게 통과하더라도, 항상 AI 역량 검사의 고비를 넘기지 못했으나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한 이후엔 다른 기업의 AI 검사도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는 정도로 익숙해졌고, 그렇게 럭키비키한 상황 속에서 가고 싶은 기업의 인턴 전형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최종 전환 여부는 인턴 평가 이후에 결정되기에 정말 열정적으로 임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었다. (내가 살아야 블로그도 있는 법) 그리고 인턴을 하기 전에도 마냥 놀지만은 않았다. 미국 박사로의 진학을 포기하고, 한국에 남아있..